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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정말 그 사기꾼이

아니란 말이지….?"

성명             노가미 루카

                   (野上 瑠風 / Nogami ruka)

나이             18세

성별             男

신장/체중     171cm / 63kg

특기             행운, 오컬트

생일             3월 28일

혈액형          RH+A 

성격

[신중한]-무엇이든 일단은 신중하게 대하려고 한다. 사건을 보던 사람을 보던 자신이 보고있는 것이 정말 맞는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쉬이 사람을 믿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 편이지만 그만큼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한 생각은 잘 바꾸지 않고 믿으려고 한다. 남의 말을 쉽게 믿으려고 하지 않는 점에서 답답한 점이 있지만 상대방에게 호기심이 없는 편은 아니라 믿지 못한다고 해서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세심함]-표정은 부루퉁해 보여서 까탈스럽고 싸가지가 없어 보이지만 잘 대화하면 사실 사람을 잘 챙기고 대화도 잘 통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애교 있는 성격은 아니라 그리 길게 대답을 하거나 개그를 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부담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자주 관찰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는 보이지 않는 배려를 해주려고 한다.

 

[객관적인]-자신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제3자의 시선으로 보려고 한다. 사람이라면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 어리광을 부려도 좋을법한데 그게 스스로도 바뀌려 노력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정이 없고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것 아니냐는 주변 사람들의 말도 들어봤지만 자신에게 뭐든 허용해버리는 사람보다는 낫다고, 또 객관적으로 생각해버려서 바뀌지는 않는 듯. 다만 너무 객관성을 따지는 면이 로봇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

​기타

[사기꾼]

-현재 노가미 루카는 거짓으로 사건을 추리 했던 ‘사기꾼 탐정’을 찾고있다.

 

-1년 전 친구가 학교에서 밀실 살인을 당했다. 교실의 문과 창문은 안쪽에서 잠겨 있었고 흉기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건은 난항을 겪던 중 자신을 탐정이라고 말하며 나타난 어떤 ‘탐정’이 이 사건은 선생이 범인이라며 용의자를 지목한 후에 사라졌다. 하지만 그 추리는 엉터리였고 용의자로 지목된 선생님도 증거 불충분과 그 날의 알리바이가 완벽했기에 용의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로 인해 친구가 사망한 사건은 범인을 찾아내지 못한채로 미수에 끝났다. 

 

-노가미 루카는 그 사기꾼을 찾기 위해 학원에 들어가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사기꾼을 찾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을 매우 싫어한다.

 


[할머니]

-노가미 루카가 탐정으로서 필요한 재능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할머니에게 온 것이나 다름이 없다.

루카의 할머니는 그가 사는 마을의 신사의 무녀였고 정말 신을 받고있다는 이야기가 떠들썩하게 퍼질 정도로 할머니의 조언은 마을 사람들의 고민을 쉬이 해결해 주었다.

하지만 할머니는 사람들이 떠드는대로 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신의 환생이라는 거창한 무녀가 아니었고, 뛰어난 추리력과 사고력을 통해 주민들의 고민거리나 문제를 해결해 주었던 것이었다. 그런 할머니를 루카는 진심으로 존경했고 좋아했다. 하지만 2년 전에 연세가 많았던터라 별세하셨다.

 

-부모님은 거의 해외에서 일하러 떠나있고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신사에서 계속 지내고 있다.

 

-원래 장래희망은 의사였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의사의 꿈은 잠시 접은 상태이다.진로계획서에도 딱히 무언가를 써서 내지는 않고있다.

 

[오컬트부]

-부활동으로 오컬트 부에 다니고 있다. 사실 신사에 살고있다는 이유로 친구에게 억지로 끌려 들어간거지만 그 친구가 없는 지금도 가끔 얼굴을 비추고있다. 엄청 호기심이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일단은 자주 들렀던 탓에 오컬트 관련 지식이 일반인보다는 뛰어난 편. 하지만 유령같은걸 믿지는 않는다.

 

-자신을 탐정이라고 생각한 적도 엄청난 사건에 뛰어들어서 범인을 찾은 경험도 없지만 오컬트 부에서 갖가지 심령현상에 대해서 조사하고 마을의 수상한 소문같은것을 해결하러 다니다 보니 주변에서 탐정같다~같은 칭찬을 자주 듣기는 했다. 하지만 진짜 탐정으로서의 명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성적은 공부를 무리해서 하려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수업만 듣고 중상 정도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운이 꽤나 좋다. 자신의 신사에서 뽑은 운세는 항상 대길이었고 길가다가 동전도 곧잘 줍거나 자신이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면 신호가 마침 바뀐다거나 하는경우가 많다. 본인은 신사에서 자랐으니 운이 들어와있다는 할머니의 말을 믿고있는 듯 하며 머리카락을 자르면 운도 그만큼 빠져나갈 거라는 할머니의 말에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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