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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 길이 멀다고요."

성명             토쿠마 슈지

                   (徳間 修志 / Tokuma Shuji)

나이             19세

성별             男

신장/체중     178cm / 65kg

특기             탐문, 자료조사

생일             2월 13일

혈액형          RH+O

토쿠마사진.png

베이지색 조끼에 갈색 자켓과 넥타이, 검은 바지가 교복. 넥타이, 자켓 카라와 소매단의 포인트 컬러는 옐로우. 겉옷을 입는다면 짙은 남색 코트... 신발은 단정한 학생화다. 오른쪽 손에 손목시계 착용.

성격

그린 듯한 상식인. 보통의 선인. 상대 불문, 예의를 차리고 사람을 존중할 줄 안다. 거리를 지키되 넘어야 한다고 느끼는 순간에 망설이지 않는다. 어떤 이들의 틈에서도 평범하기에 종종 평범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타입. 매사에 좀처럼 예외를 두지 않아 고지식하다. 납득 불가능한 일이나 불의를 마주하면 지치지도 않고 하나하나 열낸다. 다만 분노에 시간을 모두 빼앗기지는 않는다. 부지런히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아 나설 줄 안다는 것은 장점이다. 부조리에 순응한 것처럼 보인다면 목적을 포기했기 때문이 아니라 단계를 알기 때문이다. 요령이 없어 쓸데없이 성실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결과적으로 사적인 면에서는 노잼인간. 물론 이런 성격을 재미있게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타

현립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전교권은 아니지만 클래스에서는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 중. 시력은 꽤 나쁜 편으로 안경이 없으면 불편해한다. 인상 나쁘고 표정 딱딱함. 타인에게 '성격처럼 생겼어요' 혹은 '생긴 대로의 성격' 이라고 설명될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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