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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말씀하시길."

성명             카미노기 치히로

                   (神乃木 千尋 / Kaminogi Chihiro)

나이             17세

성별             女

신장/체중     170cm / 52kg

특기             신학,통찰

생일             12월 25일

혈액형          RH- O

치히로사진.png

하얀 세라복에 검은 스커트는 무릎 살짝 위까지 올라온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얀 양말에 학교에서 규정한 갈색 단화를 신고있다. 모범생스러운 착장. 

성격

좋게 말하면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 나쁘게 말하면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 나긋나긋한 어투. 다만 철저한 신앙을 바탕으로 신의 목소리에 한해 꺾이지 않는 고집을 보인다. 이 때에는 상당히 단호하다. 그 외에는 융통성있게. 교우관계도 무난하고 사회생활도 잘 해낸다. 뭐든 다함께라면 즐겁다라던가, 나누거나 베풀수록 행복해진다는 말을 믿어서 손이 큰 편이다. 음식을 나눠먹거나, 물건을 나눠준다던가, 요리를 한다면 N인분씩 만드는 일이 잦다. 나눔과 봉사로 선한 세상의 실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기타

  1. 아버지는 불교, 어머니는 기독교에 종사하는 종교직. 따라서 본인도 종교를 믿으며 유신론자, 대부분의 결정을 ‘신의 목소리’에 의존한다. 타인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본인에게는 들린다고…
     

  2. 탐정으로 활동할 때에도 변치않는다. 중요한 단서, 추리의 영감 때때로는 진범까지…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신의 목소리’ 가 알려준다.
     

  3. 종교직에 종사하는 부모님덕분에 어릴 적부터 종교를 접할 일이 많았고, 본인 또한 흥미가 있었기에 각종 종교에 관한 배경지식이 풍부하다. 따라서 종교, 혹은 신화가 엮인 사건에 강한 두각을 나타낸다.
     

  4. 학원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모집요강을 본 순간 이 학교에 지원해보라는 ‘신의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
     

  5. 성적은 좋은 편. 가족관계는 평이. 버릇은 식전기도, 묵주를 들고다니지만 기독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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