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F――――
"지금 그 말, 다시 한 번
발언해주겠어?"
성명 하야카와 네네네
(早川 寧々音 / Hayakawa Nenene)
나이 17세
성별 女
신장/체중 167cm / 58kg
특기 추적, 시각
생일 2월 23일
혈액형 RH+A
청회색 머리는 오른쪽으로 앞 머리를 헐렁하게 땋아서 가슴 아래까지 내려온다. 눈썹은 일자에 입꼬리는 내려가 있어서 표정이 없으면 고집스러운 얼굴이다. 진회색 블라우스와 롱 플리츠 스커트, 운동화, 연한 회색의 넥타이가 기본 복장. 자켓 색은 넥타이와 맞추고 있다. 어깨가 조금 넓은 밸런스 좋은 체형.
성격
합리주의. 합리성이라는 것에서 필연적으로 배제되는 가치들에 대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거나, 아무런 감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을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군더더기가 있는 말을 선호하지 않으며, 일종의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얼핏 오만해보이기도 하지만, 남에게 자신의 조건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이 바란 이상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성실한 노력파. 덕분에 반대로 자신의 페이스가 무너지는 상황이 오는 것, 자신의 노력의 부족함 탓에 생기는 트러블에는 조금 약하다. 페이스를 잃으면 복구가 조금 늦는 편.
기타
유복한 집안의 외동딸. 물질적인 것으로는 부족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물욕은 거의 없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물건이 아니면 망가뜨려도 신경쓰지 않고, 빌려주는 것도 쉽다.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자주 녹음을 해둔다.
성적도 우수. 전과목에 걸쳐서 어느 하나 떨어지는 곳이 없도록 노력했다. 이런 성적을 받을 수 있으니, EDS에 응시하는 것을 가뿐하게 허락받았다.
그 전에도 ‘탐정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면서 사건 현장에 고개를 내밀기도 했으며 추리가 맞아들어갔거나, 사건 해결의 도움이 된 적도 있어서 학교 내, 살던 곳 근처에서는 인지도가 조금 있었다.
긴장하면 땋은 머리를 만지는 버릇이 있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특정한 맛 선호는 잘 하지 않는 편.
그나마 자신있게 하는 취미 활동은 피아노.